대원고가 제8회 문체부장관기 전국 중·고남녀하키대회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이번 대회 우승후보의 하나인 대원고는 17일 대구두류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 첫 날 남고부 B조예선리그 첫 경기에서 공수에서 월등한 기량을 과시하며 이매고를 8대0으로 대파했다. 이날 두골씩을 넣은 윤석헌, 이희선은 팀승리의 주역이 됐다.
같은 조의 아산고도 김진훈의 맹활약에 힘입어 제천고를 8대1로 눌러 1승을 올렸고 A조 금왕공고와 김해고는 용산고와 유성고를 맞아 치열한 접전끝에 각각 2대0, 2대1로 이겼다.남고부 15, 여고부 13, 남중부 6, 여중부 8팀이 참가한 가운데 토너먼트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오는 23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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