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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가폭락 낙관.비관론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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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 공업평균지수 8천포인트를 넘나들던 뉴욕증시가 7천6백대로 떨어지면서 투자자들을 긴장시키고있다. 이카루스의 날개가 마침내 녹기 시작했단 말인가. 15일 2백47포인트나 빠져 하루낙폭으로는 사상 두번째를 기록, 이런 우려가 확산되고있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이번 폭락은 블루칩을 비롯한 우량주 주가가 지나치게 높게 평가됐다는 분위기에 의한 매도심리 때문.이에대해 전문가들은 두가지 견해를 내놓고있다. 미국경제는 현재 실업률이 지난25년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인플레는 30년간 최저치를 보이는등 경제적인 기반이 튼튼해 주가폭락은일시적이라는 낙관론과 유가하락, 달러강세등 경제외적인 요인에 의해 미국경제가 현재 운이 좋게 잘돌아가고있다는 비관론이 그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지수가 7천8백을 넘을 시점부터 미국정부는 물론 월스트리트 관계자들 모두 '앞으로 있을 추락' 가능성에 대해 충분히 준비해왔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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