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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많이 하면 정신질환 치료' 무면허 침술사 10대 동침 성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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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부경찰서는 18일 정원수씨(37·승려·충북 보은군 산외면)에 대해 강간치상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무면허 침술사인 정씨는 16일 새벽2시쯤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김모씨(71)집에 민박을 하면서 평소 정신분열증세가 있는 이모양(17)에게 "대화를 많이 하면 치료된다"고 속여 같이 잠을 자면서성폭행한 혐의.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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