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찬호 최고 광고모델

"삼보컴퓨터 8억 계약"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코리안특급' 박찬호(24·LA다저스)가 국내에서 가장 비싼 광고모델로 TV화면에 등판할 예정이다.

국내외 팬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으며 15승 목표달성을 눈앞에 두고있는 박찬호는 18일 삼보컴퓨터와 광고모델계약을 체결하고 이 회사의 기업이미지 TV광고 모델로 올 4/4분기부터 1년간 출연키로 했다.

광고모델료는 8억원으로, 국내 최고액이며 제일제당 광고모델로 자신이 세운 최고기록(7억원)을또다시 갱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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