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이 지난 7월중에 단기 고금리 환매채(RP)상품을 잇따라 시판한데 힘입어 RP 매도잔고가상당히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19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현재 증권사의 환매채 매도잔고는 1조2천5백38억원으로 지난 6월말의 1조96억원보다 약 1개월 보름만에 24.1%%가 늘어났다.
증권사별 매도잔고를 보면 현대증권이 3천8백93억원으로 가장 많고 대우(2천6백62억원), 동서(7백54억원), 쌍용투자(6백95억원), 서울(5백81억원), 한화(5백48억원), 동원증권(5백36억원) 등의 순이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