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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단체장 대부분 군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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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의 병역시비가 논란거리로 등장했으나 지역의 민선자치 단체장들은 대체로 직업공무원출신이어서 병역에는 별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사가 대구지역 8명의 구청장·군수 및 경북지역 23명의 시장·군수를 대상으로 본인및 아들의병역문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조사결과 대구지역8명의 단체장들은 모두 현역만기제대를 했거나 보충역처리(강현중 중구청장)로예비군에 편성된 것으로 밝혀졌다.

경북지역 23명의 시장·군수경우 영주 김진영시장과 청송 안의종군수, 울진 전광순군수가 모두시력장애등 시력문제로 군면제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41명의 대구경북지역 자치단체장 아들의 병역문제 경우 대부분 현역이나 보충역으로 병역을 마쳤으나 일부는 복무기간에 다소 애매한 대답을 하기도 했다.

대구 8명의 자치단체장 아들들은 병역대상자 모두가 군복무를 마쳤으나 경북지역 시장·군수 아들 가운데는 모두 4명이 군면제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안동 정동호시장과 문경 김학문시장, 청도 김상순군수, 울진 전광순군수등 4명의 시장·군수 아들이 각각 시력약화등으로 군복무를 면제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자치단체장들이나 아들의 병역문제가 별로 문제시되지 않는 것은 단체장 대부분이 오랜 공직생활을 거치면서 병역관계가 검증됐던 것으로 추정된다.

〈사회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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