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소강배 중고 테니스대회

"안동고 8강 진출"

안동고가 제25회 소강배 전국중고테니스대회에서 8강에 올랐다.

지난해 우승팀으로 톱시드인 안동고는 19일 서울 장충코트에서 벌어진 대회 이틀째 남고부 16강전에서 강병국과 이두식 등의 활약으로 하남정보산업고를 3대0으로 완파했다.

안동고는 공주고를 3대1로 누른 울산공고와 4강 티켓을 놓고 다툰다.

한편 천안중앙고는 포항고를, 명석고는 부흥고를 각각 3대0으로 물리치고 8강에 합류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