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獨총리, 펜트하우스와 화해
헬무트 콜 독일 총리는 부인 한네로어여사를 희화화한 포르노잡지 펜트하우스와의 송사를 합의로마무리.
펜트하우스측은 콜총리나 부인을 공개적으로 모욕할 의도를 전혀 갖고 있지 않았다고 사과하고배상금 지불에 동의했으며 콜 총리는 액수 미상의 배상금을 자선단체에 기부할 방침이라고.콜 총리는 펜트하우스가 지난 1월호에 부인을 메르세데스 자동차 속에서 옷을 벗고 유혹적 포즈를 취한 모습으로 희화화해 놓은 것을 보고 발끈, 10만 마르크(5천만원)의 손해배상금을 청구하는소송을 제기.
▣엉뚱한 수학문제 냈다가 정직처분
미국 댈러스 근교에 있는 한 고등학교 수학 교사 6명이 마약과 매춘, 폭력 등 주변의 현실상황을지문으로 예시한 수학문제를 냈다가 1~2개월의 정직처분.
이들 교사는 '80발이 장전된 AK-47 소총을 한번에 13발씩 난사하며 길거리를 달리면 몇번 난사후에 실탄을 재장전해야 하나', '매춘부 3명을 거느리고 있는 포주가 중개료조로 1회당 65달러를챙길때 그가 하루에 필요한 마약대금 8백달러를 모으려면 매춘부 1명당 몇명의 손님을 소개해야하나'등을 수학문제로 출제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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