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선후보 초청 토크쇼

"SBS 내달 1~3일까지" SBS는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특별생방송 대통령 후보와 함께 를 마련, 후보별로 1백분간 가정생활과 성격, 개성과 특기 등을 공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프로그램에는 특히 병역면제 문제로 논란이 된 이회창후보의 장남 정연씨 등 후보의 가족들도출연한다.

1일 김대중 국민회의 총재, 2일 이회창 신한국당 대표, 3일에는 김종필 자민련총재가 출연하는 이프로그램은 대선전략이나 정책 등을 듣기보다는 후보들의 인간적인 면을 보여주는데 중점을 둘예정.

사회는 최선규 아나운서와 탤런트 김창숙씨가 맡으며 패널로는 오세훈 변호사가 확정됐고 탤런트신애라씨와 연극배우 윤석화씨가 물망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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