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민원-1

최근 지하철 2호선 공사로 인해 도로가 좁아지고 좌회전이 금지되는등 여러가지 애로사항이 있지만 머지않아 개통될 지하철의 편리함을 생각하며 참고지내고 있다.

그러나 운전자, 보행자에 대한 배려가 선행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반고개네거리에서 신남네거리로 오는 길 가운데 서대구소방서 앞부분에서 오른쪽 2~3차선을 따라가다 보면 급제동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펼쳐진다.

언덕밑으로 시야확보가 불충분한 상태에서 나타나는 차선은 2차선과 3차선이 합쳐지도록 표시돼충돌사고를 일으킬 우려가 있다. 한번 살펴봐주길 바란다.

장민영(대구시 중구 남산2동)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