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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일 2관왕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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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카타니아] 한국 테니스가 은메달 2, 동메달 1개를 확보하며 3종목 석권의 꿈을 키웠다.'국내 남자테니스의 두 간판' 윤용일(삼성물산)-이형택(건국대)조는 26일(한국시간) 새벽 팔레르모 시르콜로 테니스클럽에서 계속된 97하계유니버시아드 테니스남자 복식 준결승전에서 이탈리아의 펜니시-칼벨리조를 2대0(6-1 6-4)으로 일축했다.

전날 단식 결승에 진출한 윤용일은 이로써 95후쿠오카대회에 이어 남자단식 2연패와 이번 대회 2관왕을 동시에 노리게 됐다.

94년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처음 짝을 이룬 윤-이조는 이날 정확한 서비스 리턴에 이은 이형택의완벽한 네트플레이로 상대의 강한 서브를 무력화시키며 단 1점만 내준채 첫세트를 가볍게 따냈다.

기세가 오른 한국은 두번째 세트 초반 잦은 범실로 주춤거렸을뿐 이후 윤용일의 절묘한 패싱샷과이형택의 발리가 조화를 이뤄 경기 시작 50여분만에 낙승을 거뒀다.

이어 벌어진 혼합복식 준준결승전에서는 김동현(건국대)-전미라(한체대)조가 호주의 피셔-헌트조를 2-0으로 제압하고 4강에 진출, 동메달을 확보했다.

전날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막판 체력열세로 역전패했던 전미라는 이날 분풀이라도 하듯 강한서비스와 엔드라인에 떨어지는 까다로운 로빙샷으로 상대를 요리,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한국은 26일 오후 5시 윤용일-이형택조가 체코의 드보라첵-쿠드르낙조와 패권을 다투며 같은 시간 김동현-전미라조도 마르코바-차르나코빅스조(슬로바키아)와 결승진출권을 놓고 맞붙는다.윤용일은 하루뒤인 27일 오후 체코의 파벨 쿠드르낙과 단식 결승전을 벌인다.

한편 여자농구는 ITC카텔라마레체육관에서 벌어진 순위결정전에서 불가리아를 61대57로 이겨9~12위 결정전에 올랐다.

한국은 전날 전미라가 동메달 1개를 추가함으로써 은 1, 동메달 2개로 메달 중간집계 13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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