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뇌물제공 리스트 발견

"교육위원선거 수사"

[울산] 부산지검 울산지청 강찬우검사는 26일 교육위원 선출과정에서 금품수수와 관련한 상당수준의 혐의사실을 밝혀내고 시의원들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검찰은 이미 구속한 신재원씨(60)의 예금계좌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여 교육위원선거 기간중 5천만원이 인출된 사실과 20여명의 시의원 명단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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