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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의사회 '가정의료봉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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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첫 운영"

"병원을 찾기 어려운 환자를 집에 찾아가 무료로 진료해 드립니다"

대구 북구의사회가 거동 불편한 중증환자들과 결연, 의료봉사 및 후원활동을 하는'가정의료봉사반'을 전국 처음으로 운영키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북구의사회 소속 의사 13명은 28일 오후 북구청 회의실에서 환자 15명과 결연하고 다음달부터 매주 한차례 환자들의 집을 찾아가 무료 진료해 주기로 했다.

김완섭 북구의사회 회장은"구청에서 가정의료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나 간호사뿐이어서 의사회도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북구의사회는 중증환자들을 후원도 할 계획으로, 우선 28일 결연식에서는환자들에게 20kg짜리 쌀 두 포대씩을 전달키로 했다.

의사회는 앞으로 가정의료 봉사를 더욱 확대해 3백여명을 도울 예정이다.

〈李大現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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