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패션조합은 28일 오후2시 임시총회를 열고 정관 개정과 새 조합장을 선출한다.제13회 대구섬유축제의 일환으로 열릴 제9회 대구콜렉션에는 해외 디자이너로 이탈리아의 장 프랑코 페라로에 이어 일본의 다카시 오노가 참여하기로 확정됐으며 페라로는 휘날레를 예복으로장식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다카시 오노는 일본 도쿄콜렉션에서 떠오르는 태양으로 불리는 제4세대 디자이너이다.한편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현재 대구중앙여성패션협동조합이라는 조합명칭이 여성복과 대구지역으로 한정지어 활동에 제약을 초래하고 있다고 판단, 대구경북패션협동조합으로 개칭할 것으로보인다.
또 조합은 조합원들의 협찬을 받아 9월5일부터 9일까지 한국섬유개발연구원 1층 로비에서 자선바자회를 열고, 이 수익금(7백~8백만원)으로 추석전 불우시설 방문과 종합병원 호스피스 돕기를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