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재창출을 위해 경북지역의 범여권인사들에 대한 영입을 적극추진, 12월대선을 위해 최선의노력을 다하고 이들의 의견들이 당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귀를 기울일 생각입니다"지난 22일 단행된 신한국당 인사에서 윤태현(尹泰鉉) 직능위원이 박달출(朴達出)처장에 이어 경북도지부 사무처장직을 맡아 부임했다.
고향이 칠곡 왜관인 신임 윤처장은 지난해12월까지 대구시지부 부처장을 맡았고 지난7월 포항북보선을 지원하는등 지역사정에 밝은 인물.
윤처장은 곧 실시될 예정인 도지부 위원장인사가 결정되는 대로 조직껴안기에 들어가 지역여권인사의 이탈방지와 추가영입을 추진할 계획아래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이와함께 당소속 도의원등 당원의 의견수렴과 함께 이들의 대선활동을 적극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鄭仁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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