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자인민요 보존회 전국대회 준비 구슬땀

경산시 자인면 자인민요보존회(회장 박병순.67) 60명의 회원들이 농번기 피곤함과 무더위를 잊은채 제38회 전국민속놀이 경진대회 경북대표로 출전하기 위해 연일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자인민요 보존회는 전래의 농요와 민요에 관심이 많은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해 제1회경산시민의날 기념 압독민요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것을 계기로 올10월 전북 익산에서 열리는 전국 민속경연대회에 경북도 대표로 출전한다.

60대로 구성된 회원들은 농삿일을 하면서도 하루2시간씩 야간을 이용 맹 연습중이다.〈경산.崔奉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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