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를 데리고 가게에 가본 경험이 있다면, 사탕 몇개, 초콜릿 몇개에 장난감을 끼워 파는 제품을 봤을 것이다.
5백원에서 비싸게는 2천~3천원까지 하지만 가격에 비한다면 그 기능은 너무나 조잡하고 과자의질도 떨어진다.
우리 아이들도 가게에 가면 어김없이 그런종류의 과자를 산후 아예 작동하지 않거나 쉽게 부서져버리는 장난감을 보면서 실망을 한다. 돈에 대한 개념이 없고 단순하기만 한 아이들로서는 또다른 과자를 사게되고 실망하는 일이 반복되곤 한다.
물론 부모가 막으면 되겠지만 그 보다는 1백원짜리 과자 하나도 정직하게 만드는 기업윤리가 우선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김수경(대구시 중구 대봉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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