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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동'의 무대 수원 답사" 임진왜란과 한국전쟁 등의 역사적 사건을 대하장편 소설로 다루어온 작가 홍성원의 작품 먼동은 이미 KBS 드라마로서 우리에게 친숙한 대하역사소설. 구한말에서 3.1운동에 이르는 격동의역사현장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먼동 은 그 시대의 역사적 사건과 우리 민족의 삶을 실제사진자료를 통해 시대순으로 접할 수 있다.

'먼동'을 읽고 감명을 받아 작품 무대를 직접 답사했던 김외곤 평론가와 함께 작품의 중심무대가되는 수원을 수원성을 중심으로 답사해보고 인근 경기도 일대 남양과 마산포 등지를 돌아보면서격동과 혼란의 시기에 다양한 신분의 인물들이 어떻게 흥망성쇠해 가는지를 조명한다. 아울러 그러한 인물들의 삶 속에서 과연 질곡의 역사로부터 우리가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자문해 보는 기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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