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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참석하겠다' 통보"

북한 장승길 대사 일행의 미국망명 사건에도 불구하고 북한측이 27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에서개최될 예정인 북미미사일협상에 참석할 것이라는 '믿을만한 신호'를 보내왔다고 익명의 미국무부관리의 말을 인용해 미CNN방송이 26일 보도했다.

이와함께 CNN방송은 "장대사 형제가 이집트, 이란, 시리아에 대한 북한의 탄도미사일 수출과 관련한 정보를 갖고 온 것으로 믿어진다"며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들 두 북한 형제가 미국에서 미국과 한국관리들에 의해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ABC방송은 "카이로는 북한의 주요 외교포스트로 한국관리들은 장대사가 이란, 시리아와 다른 중동 국가들에 대한 북한의 스커드미사일 판매와 관련한 가치있는 정보원이 될 것으로 보고있다"며 "이집트는 지난 96년 북한으로부터 스커드C 미사일용 자재와 부품들을 도입했다는 미확인보도가 있어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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