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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농수산물시장 감사원 다음달 특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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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9월22일부터 10월2일까지 대구시 북구 매천동 대구북부농수산물도매시장에 대한 특별감사에 착수한다.

이는 산지에서 도매시장으로 도착한 과일 채소류가 서류상으로만 상장 경매 처리되고 실제로는도,소매상간 직거래로 처리되는 불법위장 사례가 많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감사원은 이와관련 관행화된 위장거래를 없애고 중도매인의 농간으로부터 농민과 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는 제도개선책을 마련,농림부 및 대구시에 권고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특감에서는 위장거래 단속등 시장운영 전반을 관리 감독해야하는 시도 공무원들의 비리 묵인 및업자와의 유착여부에 대해서도 조사가 이뤄진다.

감사원은 27일부터 9월6일까지 서울 가락동,구리,인천 농수산물도매시장을 감사한 뒤 9월22일~10월2일까지 대구 부산 광주 대전등 4대도시 도매시장 특감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崔正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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