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수영의 기대주 조희연(대청중)이 97MBC배 수영대회 개인혼영 200m에서 한국신기록을수립했다.
조희연은 27일 잠실실내수영장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일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2분18초74를 기록, 우승했다.
이 기록은 지난 4월 아산기대회에서 이지현(진선여중)이 세웠던 종전 한국 최고기록 2분20초79를2초05 앞당긴 것이다.
대청중 2년생인 조희연은 지난달 전주에서 열린 동아수영대회 접영 100m에서 6년만에 한국신기록을 경신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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