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산 현대강관 임협타결

[울산] 현대계열사인 현대강관 노조(위원장 배부철)가 회사측과 잠정합의한 임금인상안을 놓고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 61.6%%의 찬성으로 임금협상을 타결했다. 이 회사 노사양측은 기본급 3만원인상·연말성과급 1백50%%지급과 고용안정보장협정등에 합의했다.

이로써 울산지역 12개 현대계열사 가운데 현대종합목재를 제외한 11개 사업장이 올해 임금및 단체협상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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