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90년대 최고 히트상품 '서태지와 아이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삼성경제연구소 조사" 서태지와 아이들 이 90년대 최고의 히트상품으로 밝혀졌다.

지난달 삼성경제연구소가 소비자에 대한 영향, 기업에의 공헌도, 사회 파급효과 등 3개 항목을 통해 조사한 결과,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이 1위에 올랐다는 것.

서태지와 아이들 은 92년 난 알아요 로 데뷔, 하여가 (93), 교실 이데아 (94), 컴백홈 (95)을발표, 총 3백50만장이 넘는 앨범 판매고를 올렸고 이들의 노래에 담겨있는 기성사회에 대한 도전정신은 청소년층에게 열광적인 지지를 받으며 서태지 신드롬 을 창출했다. 지난해 1월 서태지의은퇴로 그룹은 해체됐지만 여전히 그의 가요계 복귀여부가 가요계의 화제거리로 등장하고 있으며그들의 상품성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국산 소프트웨어의 대표주자인 아래아 한글 이 2위, 동아제약 박카스가 3위를 차지한데 이어 SBS드라마 모래시계 가 7위에 올랐다. 퇴근시계 라고까지 불린 이 드라마는 탄탄한구성과 금기시됐던 광주항쟁을 묘사하는 등 흥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한 것이 성공요인으로 꼽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