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백여명의 포철 설비기술부 직원들이 가격이 낮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시 죽장면 합덕리 고추재배농가를 돕기위해 고추팔아주기에 나서 화제.
합덕리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포철설비기술부는 이 마을의 주생산품인 고추가격이 최근들어 폭락세를 보이자 사내 전자메일에 고추팔아주기 동참을 게시, 사흘만인 3일 현재 1천kg에 육박하는주문량을 받았다.
이번 고추판매 합덕리 농민들은 일반 시장에 내다파는 것보다 가격을 한값 더 쳐 받을 수 있고구매자들은 시중보다 10%%가량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양쪽이 모두 만족.
설비기술부 직원들은 오는 6일까지 고추판매를 통해 최소 2천kg가량을 팔아 준다는 계획이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
한미 관세 협상 타결…현금 2천억+마스가 1500억달러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