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캐치원 '고전명화 특선' 방영

"9월 한달동안" 케이블 TV 유료 영화채널 캐치원은 영화사에 남을 고전영화 3편을 선정, 9월 한달동안 방영한다.3일 밤 10시에는 존 휴스턴 감독, 데보라 카, 로버트 미첨 주연의 병사와 수녀 를 방영한다. 외딴 섬에 따로 떨어지게 된 해병대 병사와 수녀가 겪는 일을 묘사한다.

10일 밤 10시에는 조셉 L맨케비츠 감독, 베티 데이비스, 마릴린 먼로 주연의 이브의 모든 것 을방영한다. 아카데미상 15개 부문 후보에 올라 최다 후보기록을 갖고 있다.

24일 밤 12시에 방영되는 7년만의 외출 은 마릴린 먼로의 날리는 치맛자락으로 유명한 영화. 할리우드 영화의 황금기를 장식한 빌리 와일더 감독이 섹스심벌 마릴린 먼로와 손잡고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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