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김종필(金鍾泌)총재는 2일 "우리나라의 경제회생을 위해서는 금융실명제를 보완하는 것보다 아예 이를 폐지하는 것이 옳다"며 금융실명제 전면폐지안을 올 정기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김총재는 이날 마포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기업의 부도사태와 금융, 외환위기등 우리경제의 총체적 위기도 근본원인을 찾아가면 금융실명제의 졸속시행과 정략적 운영에 맞닿아있다"며이같이 밝혔다.
김총재는 또 "금융실명제는 법률에 의한 강제가 아니라 정책적 유도를 통해 원만하고 합리적으로이뤄져야 한다"며 실명, 비실명예금에 대한 차별적인 세율적용을 주장했다.
〈李相坤기자〉


































댓글 많은 뉴스
'반도체 유치戰' 손놓은 TK 정치권…'무기력 대응'에 비판 목소리
[산업 입지 전쟁] "공천=당선" 안주하는 TK 정치권…중앙선 존재감 미미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산업 입지 전쟁] 추경호 "반도체 투자 정치 개입 안 돼…TK 공정 평가해야"
'평양 무인기 침투' 윤석열 1심서 징역 3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