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초등생 둘 남아 살해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전시 중구 중촌동 남아 변사사건을 수사중인 대전중부경찰서는 3일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이웃에 사는 이모(9·초등학교 2년)·최모군(12·초등학교 5년)을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일 오후 1시 30분께 중촌동 주공임대아파트 놀이터에서 놀고 있던 전윤철군(3)이 평소 자신들에게 "이리"라며 놀리는데 앙심을 품고 전군을 인근 대전천으로 끌고가 물속에 빠뜨렸다가 건져낸 뒤 전군의 이마에 돌을 던져 맞혀 피를 흘리자 전군의 얼굴을 물속에 밀어넣어 숨지게 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이군 등은 전군이 숨지자 인근 슈퍼마켓에서 가져온 포장상자로 전군의 시체를 덮은 뒤 "키 1m70㎝ 가량의 남자가 시체를 버리고 갔다"고 거짓 신고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시체부검 결과 전군의 위와 식도에서 모래가 검출되고 시체발견 경위에 대한 이군과 최군의 진술이 서로 엇갈리는 점 등을 중시, 이들을 추궁한 끝에 범행일체를 자백 받았다.경찰은 그러나 이군 등이 14세 미만으로 형법상 처벌이 어려워 정확한 범행경위를 조사한 뒤 일단 이들의 신병을 부모에게 인계하기로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정청래 후보가 청와대의 주요 정책과 경쟁자인 김민석 후보의 신천지 의혹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며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농기계 국내 1위 대동은 수익성이 악화한 중국 사업을 접고 대구 공장에 약 800억원을 투자하여 AI 도입 및 노후 설비 교체를 추진한다고 ...
정부가 농지 소유자의 직접 경작 여부 확인을 위한 조사를 시작하면서 농촌 사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으며, 조사 결과 불법 임대차 의심이 21...
한국 외환당국이 최근 원화 가치를 안정시키려는 시장 개입을 단행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미국의 대(對)한국 무역적자 우려가 배경으로 분석..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