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문화예술회관" 날뫼북춤보존회는 7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제2회 날뫼북춤 (대구시 무형문화재 제2호)정기공연을 갖는다.
날뫼북춤은 서구 비산동(날뫼)지역에서 전승된 대구의 대표적 민속무용으로 비산농악에 뿌리를두고 두드러지게 발달한, 큰북만으로 추는 북춤.
정적궁이 반직굿 다드래기 모듬굿 살풀이 덧배기 등 12마당의 연행과정을 가진 날뫼북춤 시연과열림북, 설장고놀이, 영남북놀이(경상남·북도의 북장단과 놀이), 날뫼북춤 기능보유자인 김수배씨의 독무 등이 이어진다.
또 정은하씨가 특별출연, 양산도 밀양아리랑 풍년가 뱃노래 등의 민요를 부르고 살풀이 기능보유자인 권명화씨의 민속무용도 선보인다. 554-0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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