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嚴三鐸씨 광주서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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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 영입說 주목"

엄삼탁(嚴三鐸) 재경 대구·경북도민회장이 지난 2일 오후 광주 교원공제회관에서 열린 국민회의전남도후원회(도지부장 한화갑의원) 행사에 참석, 영호남간의 화합을 제의하는 축사를 한 것으로알려졌다.

이같은 엄회장의 광주방문 및 축사는 국민회의가 이달들어 대구·경북권 구여권인사들에 대한 영입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는 상황과 맞물려 주목된다. 특히 엄회장은 지역에서 전두환(全斗煥)·노태우(盧泰愚)두 전직대통령에 대한 사면 서명운동을 주도해왔던 인사였던 만큼 최근 조건없는 전·노 사면론을 제기한 김대중(金大中)총재와의 사전교감여부도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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