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전남 무안군 운남면 성내리 앞 해상으로 밀입국한 중국 조선족 가운데 80명이 검거됐다.군과 경찰은 12일 오후부터 13일 오전까지 성내리 일대에서 51명을 붙잡은데 이어 13일 오후 1시50분께 무인도인 신안군 압해면 구례도에 은신해 있던 최현우씨(28·중국 길림성) 등 29명을 추가로 붙잡았다.
구례도에서 검거된 이들은 12일 오후 8시 20분께 성내리 남촌마을에 상륙한 조선족 일행인 것으로 밝혀졌다.
군·경은 총인원이 87명이라는 이들의 진술에 따라 나머지 7명의 행방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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