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구미공단 업체들의 추석휴무 실시이후 근로자 귀사율이 어느해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업공단 중부지역본부와 업체에 따르면 예년의 경우 설, 추석등 휴가 실시 이후에는 근로자들의 이직이 상당수 발생, 작업환경이 열악한 중소기업들은 근로자 충원에 곤욕을 겪었다.그러나 경기불황의 여파로 명예퇴직제, 신규채용 중단 등으로 직장 구하기가 그만큼 어려워지면서 평상시의 이직자도 크게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산업공단중부지역본부는 "예년의 경우 구미공단 업체들 종사인력중 설, 추석등 휴무실시이후이직근로자 발생률은 1%%이상에 달했으나 지난해부터는 이직근로자가 격감했고 올들어선 이직률이 0.1%%에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고 했다.
〈朴鍾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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