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궁협회는 20일부터 나흘간 태릉선수촌 양궁장에서 제10회 아시아선수권대회에 파견할 1차대표선발전을 갖는다.
이번 선발전에는 지난달 제39회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남녀 개인 및 단체전을 휩쓴 김경호(상무) 김두리(전주여고)를 비롯, 국가대표 8명과 상비군 8명등 모두 16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협회는 1차선발전에 이어 27일부터 30일까지 2차선발전을 갖고 성적을 종합, 남녀 상위 8명에게오는 11월 20일 말레이시아 랑카위에서 개막될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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