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태풍 '올리와' 63억 피해

중앙재해대책본부는 20일 제19호 태풍 올리와의 영향으로 전국에서 1명이 숨지고 10명이 실종됐으며 모두 63억3천1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최종집계했다.

재해대책본부는 그러나 지난 15일 소흑산도 남서방 해상에서 연락이 끊긴 경남통영 선적의 제17성북호와 선원 10명에 대해서는 해군과 해경에서 수색작업을 계속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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