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

◈MBC 방울이 (오후8시25분)

방희는 치킨집 여자가 낮에 집으로 와 반찬을 만들어놓고 간 걸 전해듣고는 화를 참지 못한다.다음날 방희는 방울이 싸준 도시락에 치킨집 여자가 무친 오이지가 담겨있자 갑수에게 도시락을못가져가게 한다. 영문을 모르는 갑수는 오후에 축구시합이 있어 점심은 먹어야 한다며 눈치를보다가 그냥 들고 나가는데….

◈KBS1 녹색보고 특별기획 바다는 살아있다 (밤11시40분)

3부 천혜의 바다밭, 남해 편. 남해는 다양한 성질의 수괴가 만나는 곳으로 해양생물 역시 다양하다. 일본 규슈 앞바다보다 해양생물이 1백여종이나 더 많은 환경적 요인을 분석한다. 울기에서 진도에 이르기까지 섬이 많고 파고가 낮음으로해서 양식이 발달한 남해의 양식업사를 돌아본다.

◈KBS2 수목드라마 '그대 나를 부를 때'(밤9시50분)

금고털이 김인욱은 자신을 체포하러 온 강범수를 피해 필사적으로 도망친다. 도망치던 인욱은 다른 조직의 보스 왕대에게 납치돼 다시 범죄의 늪에 빠질 운명에 처한다. 고민하던 인욱은 동생을위해 강범수에게 자수하는 길을 택하고 그 충격으로 인욱의 아버지는 죽게 된다. 강범수와 김인욱은 돌이킬 수 없는 적대관계로 돌변한다.

◈SBS '당신뿐인데' (26일.오전8시35분)

식사를 하려던 복실은 간소한 상차림에 얼굴을 찌푸린다. 복실이 고기 반찬이 없으면 밥을 못먹는다고 투덜거리자 정갑도 덩달아 고기를 내놓으라고 수선을 피운다. 양자는 할 수 없이 불고기와 생선을 밥상에 올리지만 무심은 그런 상차림을 보고 오히려 화를 낸다. 양자는 하루종일 시누이와 시어머니에게 참았던 화를 터뜨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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