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존 센던(27)이 제40회 엘로드배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 첫 라운드에서 단독선두에 올랐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5위에 그친 존 센던은 25일 한양골프장 신코스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경기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 재미동포 아마추어 테리 노(20 畸뭏 노우성)를 포함한 2위그룹을 1타차로 앞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97US오픈에 출전했던 테리 노는 1언더파 71타로 44세의 노장 서정복, 지태화등 7명과 함께 2위에 올라 유망주로서 면모를 과시했다.
연 30만달러의 거액으로 7년간 코오롱과 전속 계약을 맺은 재미동포 테드 오(21 읖짹痢는 1오버파 73타로 한국의 박남신 등과 공동 27위에 그쳤다.
한편 올시즌 4관왕에 도전하고 있는 최경주와 박노석은 2오버파 74타, 6오버파 78타로 더욱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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