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韓·美 車협상 연장

"稅制개편등 이견계속"

[워싱턴.孔薰義특파원] 미국 워싱턴에서 26일(이하 현지시간)이틀째 속개된 제3차 한미 자동차협상에서 양국은 여전히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회담을 27일까지 하루 연장키로 했다.미국측은 이날 협상에서도 한국의 자동차 관련 세제 개편과 자동차 수입관세율 인하를 요구하는기존의 입장에서 조금도 물러서지 않아 양국은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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