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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속 경제단체들 "회비도 덜 걷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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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의를 비롯한 경제단체들이 재정자립도를 높이거나 불황여파에 따른 회비체납, 기존 수익사업의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수익사업 찾기에 골몰하고 있다.

대구상공회의소는 회비요율 인하에 따른 수익사업을 위해 상공회의소 건물 1층의 전시관을 폐지하고 이자리에 금융점포를 들여놓을 계획이다. 현재 ㄷ은행과 절충중인 것으로 알려지고있다.1천90여개 업체가 입주해 있는 대구성서공단 관리공단은 공단내 사용하지 않는 3천4백평의 시유지를 활용, 근로자 운전학원을 운영키로했다. 공단측은 7억원을 투자, 수익이 연간 3억원이상으로확대되면 회비를 축소하거나 면제할 계획까지 세워두고있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지난달 개인휴대통신(PCS)사업자인 한국통신 프리텔과 총판사업 제휴등을 내용으로 업무협정 조인식을 갖고 대구경북지회 등 전국지회, 조합과 함께 통신 사용자 확보에 나섰다.

기협중앙회는 총판사업 대행을 통해 한국통신 프리텔로부터 전화사용료의 7%%를 받게되며 이수익을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재정기반이 취약한 조합의 운영 및 사업비로활용할 계획이다.

대구경북견직물조합은 최대 수입원인 인견사 등 공동구매사업이 침체되자 최근 조합 조직을 정비, 공동구매사업을 활성화하기로 하고 새로운 사업품목을 찾고 있다.

회비로 운영되고 있는 한국섬유직물수출입조합은 수출불황에 따른 수출추천실적별 회비수익이 떨어지자 수입정보 등 정보제공 사업을 다양화시켜 회원사를 더 늘리겠다는 구상이다.〈金順載.金敎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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