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감리업체 담합입찰 비리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안대희부장검사)는 28일 관급공사발주과정에서 설계감리업체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고민수제주시장이 지난 27일해외출장을 마치고 귀국함에 따라 29일 오전 10시 검찰에 출두해줄 것을 통보했다.고시장은 지난 95년 제주시 외도지구 토지구획 정리사업등 관급공사 발주과정에서 각종 편의를제공해주는 대가로 설계감리업체들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모두 1천만~2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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