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향교재산 개정法 총회

가칭 향교재산개정법 전국추진위원회(위원장 김치곤) 창립총회가 27일 오후 2시 경산시 중방동영빈예식장에서 전국 각 지역향교 전교 유도회장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창립총회는 현재 지역향교의 모든 재산의 소유권이 도단위 향교 재단이사장 앞으로 돼 있는것을 폐지, 지역향교에서 소유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관계법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또 정신문화 창달을 위해 향교재산법을 개정하여 각 향교에다 예절관과 유치원을 설립, 청소년선도와 함께 선비사상을 뿌리내리도록 할 것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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