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한국전쟁 당시 실종된 국군장병을 5만명 이상으로 추산하고있는 것으로 30일 알려졌다.국방부는 이날 국회 박정수의원(국민회의)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각종 6·25 전사자료와귀순자들의 증언을 종합해 볼 때 이같이 추정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북한측 발표에 따르면 국군포로는 6만5천명, 이중 실제로 송환된 포로는 8천3백33명으로 잔류 추정포로는 5만6천6백67명이며, 유엔군측 자료에 따르면 국군포로는 8만8천명, 실제 송환포로는 8천3백33명, 잔류추정포로는 7만9천6백67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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