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AFP연합] 말레이시아 링기트, 인도네시아 루피아, 필리핀 페소화가 전날에 이어 1일 또다시 미 달러화에 대해 사상 최저치를 경신한 가운데 통상 등락폭이 거의 없던 싱가포르달러가 3년3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태국의 바트화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외환중개상들에 따르면 링기트는 이날 달러당 3.4080링기트(전날 종가 3.2450), 루피아는 3천3백72루피아(〃3천2백70)를 기록했으며 페소는 오후 한때 달러당 35.9페소에서 거래되다 34.5페소(〃34.32)에 마감했다.
또 싱가포르달러화는 달러당 1.5440싱가포르달러(〃1.5320)로 지난 94년 7월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바트화도 36.325바트(〃36.02)로 떨어졌다.
외환 딜러들은 이같은 폭락은 국내 기업들이 통화의 불확실성 때문에 자국 통화를 팔고 미 달러매입에 적극 나섰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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