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제26회 화왕산갈대제가 4·5일 이틀간 경남 창녕군 창녕읍 옥천리 화왕산 정상일원에서열린다.
화왕산갈대제 제전위원회(대회장 박재근)가 주관하고 배바우산악회(하정구)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연륜을 더할수록 열기를 더해 지금은 전국권의 대규모 행사로 발돋움 했다.첫날인 4일 오후7시부터 나라의 안녕과 발전을 비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의병추모제와 남북통일 기원 횟불행진으로 이어져 '우리의 소원은 통일'노래와 함께 행사는 절정에 이른다.
해발7백57m인 이산의 정상은 분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분지둘레는 사적64호인 화왕산성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약5만4천평의 성안팎은 온통 억새로 덮여 있다.
화왕산 갈대제는 암울했던 71년 첫행사에 통일의 노래를 부르며 이어온 대학생들의 참여가 많으며 매년 7~8천명의 산악동호인들이 모여 통일 기치를 내걸고 벌이는 산상 축제이다.〈曺奇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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