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난공사 국우터널 90퍼센트 공정

칠곡(구안국도 농촌진흥원지점)~무태간 도로가 거의 제모습을 드러냈다. 팔달교 외에는 도심으로의 출구가 없는 칠곡주민들에게는 더없는 희소식. 12월중 왕복4차선이 우선 개통되고 내년말 10차선으로 완전개통할 예정. 가장 난공사 구간인 왕복 6차선의 국우터널은 90%%공정을 보이고 있다. 학정1·2교, 진흥2교등 구간내 교량도 공사가 착착 진행중. 터널구간은 대구시가 민간자본 8백20억원을 유치, 공사를 벌이기 때문에 개통후 일정기간은 유료도로가 된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