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60대 손자 여자친구 추행

○…문경경찰서는 3일 전모씨(62·문경시 유곡동)를 미성년자유인 등 혐의로 입건.전씨는 손자의 여자친구인 인근 동네 문모양(12)을 꾀어 다방 등지로 데리고 다니면서 강제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본인은 강제추행부분을 극구 부인.

그러나 문양은 지난8월중순 전씨가 "할아버지인데 괜찮다"며 몸 곳곳을 만졌으며 2일에는 점촌모 다방에서 만나 함께 다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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