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파키스탄 국경침범 不容

"印총리 강력 경고"

인도는 2일 최근 분쟁지역인 카슈미르의 파키스탄 접경지대에서 양측간의 포격전으로 37명의 민간인이 사망한 것과 관련, 파키스탄의 거듭되는국경 침범을 용납 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인데르 쿠마르 구즈랄 인도 총리는 이날 군중집회 연설에서 파키스탄이 인도의평화애호 정신을나약함으로 받아들여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하고 "어떤 나라든 사악한 눈길을 던진다면 합당한 대답을 주는 것이 우리의 의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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