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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지도자 암살미수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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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입 공식 시인"

[예루살렘AFPAP연합] 이스라엘은 5일 하마스 지도자 칼리드 마샬 암살미수사건과 관련, 첫 공식성명을 통해 "타협하지 않고" 테러에 대처하는 것은 권리라면서 이 사건에 이스라엘 정부가 개입돼 있음을 우회적으로 시인했다.

다니 나베흐 내각장관은 이날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 등과 대책회의를 가진뒤 발표한 성명에서 이스라엘 정부가 암살을 기도했음을 분명하게 확인하지는 않았으나 마샬을 "많은 이스라엘인을 살해한 책임 있는 하마스의 제1인자"라고 지칭하면서"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면서 테러에 타협하지않고 대처하는 것은 정부의 의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내에서는 지난 달 25일 사건직후 요르단에서 붙잡힌 범인들이 이스라엘첩보기구 모사드대원임이 확인됐다는 보도가 전해지면서 진상조사와 함께 네타냐후총리의 사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

캐나다는 앞서 암살미수 사건과 관련, 범인들이 캐나다 여권을 소지한데 항의해 이스라엘 주재자국대사를 소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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