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에 목제 성기선물 벌금형
여직원에게 해외 여행중 구입한 목제 남성 성기를 선물한 영국의 한 수출입회사 사장이 정신적고통을 주었다는 이유로 3만1천파운드(4만8천달러)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다고.폴 도니라는 이 사장은 지난해 6월 사업차 인도네시아를 방문하고 돌아온 뒤 마케팅 책임자인 맥신 브룩스(55)에게 성기를 선물하는 한편 수개월 동안이나 해외여행중의 여성 편력 모험담을 늘어 놓았다는데 이를 참다 못한 브룩스는 사표를 내고법원에 사장을 제소했던 것.(사우샘턴AFP)
◈아르헨 대법원판사가 뇌물 요구
아르헨티나 대법원의 로돌포 바스케스판사가 여러 사람에게 잘 봐주겠다며 뇌물을 요구하다가 결국 연방법원의 수사를 받게됐다고 클라린지를 비롯한 아르헨티나 신문들이 최근 보도.바스케스 판사는 지난해 법적 문제로 기소된 어느 기업체의 변호인에게 측근 인사를 보내 자신이현재 그 업체에 대한 재판을 담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재판을 회사측에 유리하게 진행하는조건으로 금품을 요구했다는 것.
(부에노스아이레스AP)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한미 정상회담 국방비 증액 효과, 'TK신공항' 국가 재정 사업되나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