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의 소리-남문시장 인근 폐가옥

"깨끗한 도심미관 해쳐"

대명초등학교에서 동대구역까지 출퇴근하는 직장인이다.

매일 명덕네거리에서 남문시장 사이를 지날때마다 눈살이 찌푸려지는 장면을 보게 된다. 명덕 네거리에서 남문시장이라면 도심 한가운데라고 할 수 있는데 TV드라마 전설의 고향에서나 나올법한 폐가 서너채가 흉물스럽게 뼈대를 드러내놓고 방치돼 있다.

서둘러서 재건축을 하든지 형편이 못되면 허물어서 도심미관을 바로잡아 주었으면 한다.박명순(대구시 대명6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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