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보시〈네덜란드〉AP 연합] 프랑스가 네덜란드를 꺾고 사상 처음으로 페드컵을 품에 안았다.프랑스는 6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덴보시에서 벌어진 97페드레이션컵테니스대회 결승전 최종일경기에서 4번째 단식과 복식을 잇따라 승리, 홈코트의 네덜란드를 4대1로 물리치고 첫 패권을차지했다.
첫날 상드린 테스투(세계 14위)와 마리 피에르스(세계 8위)가 블렌다 슐츠 메카시와 미리암 오레만스를 연파, 2대0으로 앞섰던 프랑스는 이날 제3단식에서 피에르스가 메카시에 1대2로 역전패했으나 테스투가 오레만스를 2대0으로 가볍게 눌러 3승으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