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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산악회 출신 지방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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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신당 '갈까말까'"

민주산악회 회원들의 잇따른 탈당과 이인제전지사의 신당참여분위기 속에 경북지역 민주산악회출신 도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들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북지역의 민산출신으로는 황윤성부의장등 도의원7명과 정동호 안동시장 권상국 예천군수등 지방자치단체장 2명,10명내외의 시군 기초의원등을 들 수 있다.

도의원과 단체장의 경우 지역내의 영향력이 적지않은데다 상당한 자신의 선거조직을 갖고 있어탈당등의 행동에 촉각이 곤두서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아직까지 탈당이나 이인제신당 참여등에 대한 뚜렷한 방향을 정하지 않고있으나 정국의흐름을 읽으며 행동에 신중을 기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실제로 민산경북협의회측은 이들을 포함한 협의회회의를 이달초 열어 진로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었으나 좀더 두고보자며 회의를 무기연기 했다.

한 도의원은 "현재로선 민산회원중 선출직 의원과 단체장들은 이인제 신당참여보다 대부분 당내에 남아있기를 바라는 것 같다"며 탈당가능성을 부인했다.

〈鄭仁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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